맘스커리어 - [2022 K클래스 상반기 결산] 감동과 재미로 채운 K클래스, 덤으로 선물까지!

[맘스커리어=김혜원 엄마기자] 맘스커리어에서 주최하는 프리미엄 임신·육아교실 ‘K클래스’는 2022년 한 해 동안 총 10회 열렸다. 그중 오프라인에서 4회, 온라인에서 6회를 진행했다. 의사·약사·가족 전문가 등의 강연, 가정의 달과 연말에 개최한 콘서트, 세대별 아빠들의 육아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주제로 육아에 지친 엄마 아빠를 온·오프라인에서 만났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2년에 열린 ‘K클래스’를 돌아본다.

▲맘스커리어가 단독 주최한 첫 번째 클래스로 의미가 깊었던 2월에 열린 K클래스[사진=맘스커리어]

3월에는 29일 오후 광명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서 맘스런과 참약사의 후원을 받아 13번째 온라인 행사를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정수 MC의 갑작스러운 코로나 확진으로 이나영 내일은맑음기상아카데미 원장 겸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이날 ‘K클래스’는 윤소정 약사가 ‘우리 아이 구강 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윤 약사는 독감, 코로나 등으로 수요가 많아진 해열제를 구비해 둘 것을 당부하고, 유아의 경우 좌약 해열제를 추천하기도 했다. 복약 팁으로 갈근탕 같은 과립제는 아이들에게 사용해도 좋다며 상한 음식 등을 먹어 배탈이 났을 때 아이 한 포, 어른 두 포면 효과가 있다고 알려 줬다.

4월에는 28일 오후 광명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서 맘스런과 참약사의 후원으로 온라인 K클래스를 개최했다. 서현석 미래가족성장연구소장이 출연해 바람직한 부부·부모의 모습, 상호보완적 부부관계에 필요한 '공동·공유·공감의 3공 양육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부모 됨의 의미’를 강조하며 “부모가 자녀에게 미치는 역할을 각별하게 생각해야 한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서 소장은 자녀교육의 큰 방향으로 '범본 교육'을 이야기했다. “많이 가르치지 말고 보여주고 들어주라”라고 것. 서 소장은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늘 가슴에 품고 살라”며 “이 한마디만 가슴에 품고, 표현하고 살면 인생은 언제나 봄날일 것”이라고 전했다.

5월은 26일 오후에 영등포구 이음스튜디오에서 맘스런과 참약사의 후원으로 상반기 마지막 ‘K클래스’가 열렸다. 가정의 달을 맞아 임산부와 육아맘을 힐링 콘서트로 초청한 것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깜짝 방문해 영등포만의 육아 정책에 대해 짤막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저작권자ⓒ 맘스커리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