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美 백악관 이어 의회도 "尹 당선 축하, 韓美 동맹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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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이어 의회도 "尹 당선 축하, 韓美 동맹 강화 기대"

안선영 미국 특파원 / 기사승인 : 2022-03-11 12: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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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美 의원들 "모국이 한미동맹 강화로 유라시아 중심 국가로 거듭나길 기대"
▲ 워싱턴 D.C.의 중심부에 위치한 미국 국회의사당 캐피톨 힐(Capitol Hill). 

 

[맘스커리어=안선영 미국 특파원] 미국 백악관에 이어 의원들도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되자 일제히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의원들은 두 나라의 관계 발전과 협력 증대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민주당 크리스 쿤스(Christopher Andrew Coons) 상원의원은 9일(현지 시간) 트위터에 "윤석열(당선인)이 한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한미동맹은 역내와 세계 질서의 린치핀(linchpin, 핵심축)이다. 윤 당선인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미 의회 한국연구모임(CSGK)의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한국계 영 김(Young Kim) 공화당 하원의원도 "대한민국의 윤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하며 어떤 정치적 배경을 가진 양국의 정책입안자든 더 강력한  한미동맹과비당파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시 다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 김 의원과 함께  미 의회 한국연구모임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아미 베라(Ami Bera) 민주당 하원의원도  이날 트위터에 "하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이자 미 의회 한국연구모임  공동의장으로서 저는 윤석열 후보가 차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계인 미셸 스틸(Michelle Park Steel) 공화당 하원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윤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윤 당선인이 리더십 역할을 맡게 되면서 앞으로도 양국 간의 동반자 관계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국계인 태미 김(Tammy Kim) 어바인 시의원도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가 한국을 대표하여 한국을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윤 후보와 우리 재미교포 커뮤니티 사이에 강한 관계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계 써니 박(Sunny Park, 한국명 박영선) 부에나파크 시장도 "윤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 저와 같은 변호사 출신으로 정치 경험 없이 오로지 엄정한 법 집행만 해온 윤 당선인에게  정부를 맡기게 해준  국민에게 정치 철학과 가치의 외연을 넓히고, 처음 약속했던 공략을 잘 지켜주길 바라며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갖고 더 많은 국민들 목소리와 의견을 경청해 더 큰 정치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 "분단된 한반도를 위해 평화경제를 실현해 화해와 협력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해  통일의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한국이 유라시아 질서 변동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는 이래저래 주시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지만 한·미 동맹 및 아시아 내 타 동맹국, 나토·유럽연합(EU)과의 유대관계를 키워 '글로벌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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