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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전등지의(傳燈之義) 일이관지(一以貫之)가 되어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2025.11.26
[맘스커리어 =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SNS 시대다. 그러나 깊은 새벽을 깨우는 한 통의 편지는, 어떤 기술보다 따뜻한 힘을 지닌다.10년 직장 선배이자 부행장과 계열사 사장을 역임한 S 회장님은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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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걷는 시민, 함께 여는 지방분권의 길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2025.10.22
[맘스커리어 =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지방보조금 수백억 원의 쓰임을 결정하는 회의실에서, 나는 시민으로서 처음으로 예산서를 들여다보았다.연초 고양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 공고가 났다. 별 기대 없이 신청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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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추석 다다음날의 미역국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2025.10.07
[맘스커리어 =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엄마, 왜 하필이면 음력 8월 17일에 저를 낳으셨어요? 추석 다다음날에요!"어렸을 때 나는 맨날 불평불만했다. 친구들은 생일날 새 옷 입고, 미역국에 선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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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출 규제에 발목 잡힌 신혼부부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2025.09.12
[맘스커리어 =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현직 시절, 조금씩 모아둔 모임 회비로 봄·가을 골프를 즐겼다. 그린피는 각자 부담하고, 식사비는 총무가 모임 회비에서 계산한다. 20~30년 함께한 선후배들과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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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무료 ChatGPT 강의라더니 보험 영업장, 이제는 공공 AI 교육이 필요하다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2025.08.21
[맘스커리어 =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매주 토요일 아침 ZOOM을 통해 AI 특별교육을 수강하면서 지난 8월 16일 토요일 오전, 나는 ‘무료 ChatGPT 강의’라는 홍보 문구를 보고 고양 킨텍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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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축복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2025.08.19
[맘스커리어 =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금융사 감독기관 지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모 금융회사 감사직을 연임 중인 선배의 자녀 결혼식에 다녀왔다. 70년대 후반 시골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은행에 입행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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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파주 DMZ, 허준 선생의 혼과 분단의 여운이 깃든 풍경 속으로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2025.06.18
[맘스커리어 =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20년 전, 개성공단에서 보낸 3년의 시간은 제 삶에 잊을 수 없는 짙은 흔적을 남겼습니다. 인터넷조차 닿지 않던 그곳에서 격주 주말에야 서울 집으로 향할 수 있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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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호국보훈의 달, 추모의 마음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2025.06.06
[맘스커리어 =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6월이 되면 유독 마음이 차분해진다.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구나 싶다. 나라를 위해,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치신 호국영령들을 생각하면 저절로 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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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반호공 선조님의 흔적을 찾아서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2025.05.26
[맘스커리어 =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반호공(盤湖公) 선조님(반호 윤광안)은 1806년(순조 6년) 2월 경상도관찰사로 부임하여 1808년(순조 8년) 1월에 이임하셨다. 그전에는 충청도관찰사와 이조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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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백골부대 입대를 축하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아버지의 마음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2025.05.13
[맘스커리어 = 윤석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경영학 박사] "먼저 백골부대에 입대하는 아드님을 응원합니다"보병 3사단 백골부대의 해골 상징은 6.25 전쟁 당시 고향을 잃은 실향민들이 "죽어서라도 고향 땅을 되찾겠다"는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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