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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해혁 순천향대 교수, 정의대 충북대 부총장, 김원섭 충북대 의과대학장, 김영환 후보, 최영섭 충북대병원장, 현상환 충북대 수의과대학장, 김태희 순천향대 교수.[사진=맘스커리어] |
[맘스커리어=신화준 기자]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가 충청지역의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들었다.
김영환 후보는 4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저출산과 의과학자양성, 수의과대학을 중심으로한 반려동물 연구 및 사업화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지난 윤석열 당선인 선거캠프에서 저출산 대책특위에서 활동한 순천향대 산부인과 김태희·이해혁 교수, 충북대 정의배 부총장, 최영석 충북대 병원장, 김원섭 충북대의과대학장, 현상환 충북대 수의과대학장, 김태수 국민의힘 청주시장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 후보는 심각한 지방인구소멸 문제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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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에서 김영환 후보(가운데)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맘스커리어] |
특히 그는 "어린이가 안전한 충북, 어린이가 건강한 충북, 어린이가 재미있는 충북, 어린이와 어른이 신나는 충북,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충북을 건설하겠다"고 말하며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당선되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과학기술부장관을 역임한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는 지역의 중요 현안을 직접 현장에서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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