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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하반기 의무교육[사진=맘스커리어] |
[맘스커리어=김혜원 엄마기자] 수도권 권역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을 수행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의무교육(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12기는 이달 25~2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의무교육(워크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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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시작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하반기 의무교육은 주태규 교육사람과세상 이사장과 김성래 본부장의 인사로 시작했다.[사진=맘스커리어] |
주태규 사람과세상 이사장과 김성래 본부장의 인사로 시작한 이번 의무교육 첫날에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12기의 중앙로 상점가 투어, 전통발효음료 만들기, 제주착한여행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허순영 제주착한여행 대표는 사례 발표 중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교육여행 콘텐츠에 집중해 더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선배 기업으로 오늘 참여한 12기 후배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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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로 상점가 투어[사진=맘스커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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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발효음료 만들기 체험[사진=맘스커리어] |
사람과세상은 “이번 의무교육은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 지식과 마인드 함양, 관련 사업 및 사례를 통해 향후 사업 활동의 적극성을 길러 성공적인 창업 유도를 하기 위해서 이뤄진다”며 “이를 통해 선배 창업팀들과 네트워킹을 통한 협업사례를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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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순영 제주착한여행 대표[사진=맘스커리어] |
한편, 이번 의무교육에 참가하면 의무교육 13시간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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