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아이 키우며 할 수 있는 체험단 활동에 도전해 보세요!＂

노발락, 6월 3일까지 노바마망 3기 모집
페넬로페, 여름 기저귀 '씬씬씬 아이스 썸머' 서포터즈 모집해

[맘스커리어 = 김보미 엄마기자] # 전업맘인 A씨는 육아를 하면서 쿠팡 체험단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체험단 신청을 통해 아기 베개, 젖병소독기, 아기 간식, 유아 매트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사용해 보고 솔직한 리뷰를 남기는 것이 A씨의 일이다.

A씨는 "쿠팡 체험단을 꾸준히 하다 보니 2주에 한 번씩은 계속 재초대가 되고 있다"며 "체험단으로 받은 상품이 좋을 때도 있고 별로일 때도 있지만 내가 필요한 육아용품을 선택하고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육아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육아하면서 소소하게 할만한 일로 체험단 활동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요즘에는 집에서 육아를 하면서도 SNS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엄마들이 많다. 그중 체험단은 육아용품과 같은 다양한 제품을 무료로 받아서 사용해 보고 소감이나 후기를 SNS에 작성해 홍보하는 활동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지 않아 집에서 아이를 키우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체험단 활동의 가장 큰 장점은 필요한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사용하면서 지출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내가 직접 제품을 써보고 작성한 글이 다른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기도 하다.

기업들도 체험단 마케팅을 제품 홍보에 많이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 본 실사용자의 후기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용품 체험단 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사진=노발락 인스타그램 캡처]

 

프랑스 프리미엄 유아식 브랜드 노발락은 노발락을 수유 중인 엄마, 아빠를 대상으로 노바마망 3기 50명을 모집한다. 노발락에 애정을 갖고 있으면서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6월 3일까지이며 활동 기간은 6월 10일부터 7월 7일까지로 총 4주간이다. 선정자 발표는 6월 4일로 예정됐다. 노바마망 3기로 선정된 사람은 개인 SNS에 노바마망 KIT 인증샷과 육아일기(주 1회)를 업로드하면 된다. 육아일기의 주제는 '노발락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아기'이며 게시글에 노발락 계정 태그와 필수 해시태그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노바마망 3기에게는 노발락 골드지니·AC·AR 본품(800g) 3종과 발락이 인형·딸랑이·턱받이가 포함된 브랜드 굿즈가 제공된다. 또한 활동을 완주한 사람 모두에게 영유아용 비치가운을 선물하고 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10만 원, 최우수 활동자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청은 노발락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프로필 링크에서 노바마망 3기 신청서를 작성한 뒤 모집 피드에 신청 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육아하는 친구와 같이 신청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사진=페넬로페 인스타그램 캡처]

 

더퍼스트터치의 하이엔드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는 시원한 여름 기저귀 '씬씬씬 아이스 썸머'의 서포터즈 3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이며 선정자는 4일 페넬로페 카카오톡 피드와 공식 카페를 통해 발표된다.

페넬로페 씬씬씬 아이스 썸머즈로 선정된 사람은 6~8월 총 3개월간 사진이나 릴스 등 제품과 관련된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만들어 개인 SNS에 게시하면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매월 여름 기저귀 씬씬씬 아이스 썸머 2박스(8팩)와 물티슈 본보야지 에펠 1박스를 증정한다. 아울러 씬씬씬 아이스 썸머 선물 증정 기회, 페넬로페 MD 선물 등이 제공되며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 시 제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페넬로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채팅방 메뉴에서 신청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모집 이벤트를 SNS에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육아를 하면서 소소한 일거리를 찾고 있거나 SNS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제품의 체험단에 도전해 보자. 그동안 안 해본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적성을 발견하게 될 수도, 이로 인해 생각지 못한 부수입이 생겨날 수도 있다.

 

맘스커리어 / 김보미 엄마기자 bmkim@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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