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독자·K클래스 회원 전용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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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커리어는 7월 1일 회원 전용 복지몰 '맘스라이프' 운영을 시작한다.[사진=맘스커리어] |
[맘스커리어=김보미 엄마기자] 경력보유 여성의 사회 복귀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언론사 맘스커리어가 IT서비스 전문기업 늘엔과 함께 복지몰 '맘스라이프'를 7월 1일 오픈한다.
맘스커리어 독자들과 프리미엄 임신육아교실 K클래스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회원 전용 폐쇄형 알뜰 복지몰인 맘스라이프는 출산·육아·생활용품 등 다양한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예비·육아맘들의 알뜰한 소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맘스라이프는 소상공인부터 중소기업, 대기업 등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질 좋은 브랜드를 입점시켜 MZ 세대 육아맘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범위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먹거리부터 △건강식품 △뷰티 △유아동 △반려동물 △리빙 △가전/디지털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준비돼 있다.
여기에 더해 맘스라이프는 지자체와 협력해 임신·출산선물 사업을 시행하는 등 저출생과 관련된 공익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저출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회원가입은 맘스라이프(www.moms-life.co.kr)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추가 정보에 회원가입 경로를 입력하면 된다. 회원가입이 완료된 사람에게만 상품의 판매 가격이 공개된다.
김진태 맘스라이프 이사는 "이금재 대표가 맘스커리어를 통해 펼치고 있는 좋은 취지와 뜻에 공감해 함께 복지몰을 만들어 보자는 제안을 하게 됐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제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게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 혹시 가격 조정이 필요하거나 입점 제안을 하고 싶은 브랜드가 있다면 언제든지 맘스커리어나 맘스라이프로 연락 달라"고 말했다.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는 "주위의 많은 도움으로 이번에는 회원 전용 복지몰을 오픈하게 됐다"며 "복지몰은 맘스커리어의 독자들과 K클래스의 회원인 임산부·육아맘들에게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복지몰에서 창출되는 수익은 베이비박스 후원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해 모두 사용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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