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정부가 8월 숙박세일페스타를 시작으로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연말까지 달마다 대규모 국내관광과 소비행사를 잇달아 추진한다. 8월 숙박세일페스타, 9월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과 동행축제, 10월 듀티프리페스타,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개최한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7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 출범 이후 지난 2개월 동안 비상경제 점검과 관세협상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으나, 우리 경제의 진검승부는 지금부터다"라며 "어렵게 되살린 소비가 확실히 살아나도록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이어 연말까지 달마다 대규모 소비행사 개최 등 소비 이어달리기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yhchoi@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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