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보이스피싱 범죄는 기관 사칭 등 교묘한 신종수법이 계속 등장하며 피해 규모가 크게 증가 중인 가운데, 정부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기 위해 24시간 가동되는 '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을 신설한다.
정부는 기존의 개별기관 중심 사후대응 방식을 넘어 예방·선제적 대응과 유관기관 통합적 협력체계를 중심으로 범죄 대응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한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전략은 크게 3가지로 △대응 거버넌스 개편 △예방중심·선제대응 △배상책임·처벌강화 등이다.
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yhchoi@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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