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윤혜숙 기자] 광명 경찰서 녹색 어머니회 연합회 발대식이 광명시 경찰서, 광명교육 지원청, 관계자와 녹색어머니회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녹색 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에는 그동안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한 녹색 어머니 회원들에게 광명 시장, 시의장, 경찰서장, 광명교육 지원청 교육장 등의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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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창장을 수여한 우수 녹색 어머니회원[사진=윤혜숙 기자] |
녹색 어머니 연합회는 소속은 광명 경찰서, 관리. 지원은 광명교육 지원청이, 활동은 학교, 예산은 시에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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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시장의 축사[사진=윤혜숙 기자] |
박승원 시장은 축사를 통해 “22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하는 정진희 회장에게 축하를 전하고, 4개 기관이 “서로 협의해서 더욱 안정적인 활동을 해 갈 수 있도록 더욱 신경을 쓰도록 하겠다”며 녹색 어머니 연합회의 활발한 활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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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녹색 어머니회 22대 신임 정진희 연합회장[사진=윤혜숙 기자] |
정진희 신임 녹색 어머니 연합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지금처럼 어린이 교통사고 ZERO 화를 위한 곳에는 늘 녹색 어머니회가 있겠다”고 했다.
이어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을 위해 어머니들의 적극적인 교통 참여와 녹색 어머니회에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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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 경찰서 녹색 어머니 연합회[사진=윤혜숙 기자] |
여성 경찰 정복과 비슷한 제복을 착용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등·하굣길 횡단보도 차량 통제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을 스스로 돕고 교통지도, 캠페인, 교육 등 다양한 봉사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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