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맘스커리어, 하담 사회적 협동조합 협약식 체결

[맘스커리어 = 윤혜숙 기자] ㈜ 맘스커리어와 하담 사회적 협동조합은 당사자의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간의 공동 협력을 통해 기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역량을 서로 나눔을 목적으로 협약식을 체결했다.

▲하담 사회적 협동조합 최미정 대표(좌),(주)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우)

하담 사회적 협동조합은 2023년 2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5월 한국 사회적 경제진흥원, 예비 창업팀으로 선정되어 6월 환경부 설립 인가를 받았다.

하담 사회적 협동조합의 기업 아이템은 ⧍되돌림 상회 운영(제로 웨이스트) ⧍사회적 경제 기업 연대 협력으로 제품 위탁 판매 ⧍기업들과의 연대 협약식 ⧍기관들과의 연대 협약식 ⧍폐플라스틱 (PP,PE) 수거 공간 ⧍되돌림상화 브랜드 상품 개발 등으로 다양한 사회적 기업들의 협력으로 자원순환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갈 방침이다.

하담 사회적 협동조합은 2023년 9월 되돌림 상회를 오픈하고 디딤돌 박람회, 평화 주관 플리마켓, 시민행동 놀탄데이 체험부스 운영, 광명시 각종 축제에 플리마켓과 체험부스를 운영해 왔다. 2024년 1월엔 여성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고 코스트코 광명 홍보전시로 입점까지 했다.

하담 사회적 협동조합은 제로 웨이스트 숍(되돌림 상회)을 운영하는 회사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환경교육키트를 제작, 판매하며 업사이클 강사를 양성, 그 외 정부 위탁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또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을 내 넘쳐나는 폐플라스틱 자원을 활용해 업사클하고, 판매함으로써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와 마을공동체 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맘스커리어는 사회적기업 언론사로 육아, 결혼, 임신·출산, 자녀교육, 가족 돌봄 등 여성의 사회 복귀를 돕고 기업과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만드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맘스커리어는 2021년 1월 법인을 설립, 10월 ㈜맘스커리어를 창간하고 엄마 기자단 1기를 진행했다. 또 2022년 6월에는 용인시 마라톤 대회 주관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사업을 수주했다.

이어 2022년 7월에는 엄마 기자단 2기, 3기(다문화 기자단)를 진행했다. 그해 8월 ㈜맘스커리어 본사가 영등포구 창업 지원센터에 입주하고 2023년 4월 CTS 부활절 퍼레이드(유모차 퍼레이드) 운영과 5월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았다.

2023년 1월에는 광명시에 지점을 개점해 광명시 사회적 경제센터에 육성기업으로 입주했고, 그해 11월 'SVI 가치 평가 우수· 2024년 소셜벤처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맘스커리어는 뉴스·미디어 사업, 공익사업 및 캠페인, 엄마 기자단· K클레스를 연 5~6회를 개최해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문화 예술, 놀이, 재테크 등의 다채로운 주제로 경연과 토크 콘서트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맘스커리어 사업전략은 ⧍육아 가구 IMC 통합 전략 및 실행 ⧍육아 커먼스 진출로 온라인 커머스 트렌드+육아&생활 분야 브랜드 네트워크로 자체 커머스 플랫폼 및 사업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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