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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밀리 대표와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사진=맘스커리어] |
[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맘스커리어와 밀리가 16일 경력보유여성들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적경제활동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나아가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임산부·육아맘을 위한 저출산극복 및 워라밸, △결혼·임신·출산·육아교실 지원 및 연계 △각 기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정책·사업·홍보 등 상호 협력 △경력보유여성들의 틱톡클래스, 틱톡세부스킬강의, 마인드셋, 라이브커머스, 자존감회복, 엄마기자단 등 상호협력 하여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기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밀리는 누구나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다는 목표 아래 쉬운 전자상거래 플랫폼, 그에 필요한 유통과 교육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선화 밀리 대표는 "오늘 맘스커리어와 라이브커머스 분야의 협력을 통해 육아맘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육아는 소중한 여정이지만 또 이로 인해 많은 엄마들이 경력 단절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육아맘들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는 "맘스커리어는 항상 육아맘, 경력보유여성들의 입장에서 목소리를 내온 언론사이고 앞으로도 이들의 발전을 위해 힘써나갈 것"이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당사에서 경력단절여성 전용 구인구직 포털 ‘맘스잡’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창업교육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yhchoi@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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