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이 강사, 아이의 키 성장에 도움 되는 운동법 소개해
[맘스커리어 = 김보미 엄마기자] 맘스커리어가 주최하는 프리미엄 임신·육아교실 케이클래스가 18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 'K클래스'에서 라이브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베이비박스·참약사·노발락·테이크호텔·루베데카콘글로벌(LUBEDECACORN GLOBAL)·아베르데(ABEREDE)·럽맘·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등이 후원했다.
어느덧 48회째를 맞은 이번 케이클래스는 '우리 아이 키 크려면?: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와 운동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금재 대표는 맘스커리어에서 진행하고 있는 임신 사연 공모 이벤트 '임신은 벼슬이다'에 올라온 사연들을 소개하며 케이클래스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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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와 김동이 강사[사진=김보미 기자] |
1부에는 메디컬 피티 스튜디오 '펜타핏'을 운영 중인 김동이 강사가 출연해 아이의 키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운동과 수기요법에 대해 소개했다. 김동이 강사는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이 중력 운동을 하게 되면 뼈에 가해지는 기계적 스트레스가 세포의 활동을 증가시켜 뼈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또한 중력운동은 뼈의 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성장판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줄넘기, 농구, 축구, 체조 등 활동량이 많은 운동은 아이의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과도한 운동이나 부적절한 운동은 성장판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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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혜숙 기자] |
김동이 강사는 스튜디오에서 아이들의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과 마사지를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점핑 스쿼트·점핑 런지·코어 운동 등 간단한 운동과 대퇴사두근·슬개골 주위·나선 근막 등 근육을 스트레칭 시켜주는 성장판 회복 마사지 방법을 시연했다.
끝으로는 댓글로 올라온 질문들에 답하며 "요즘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지방을 많이 안 먹이시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성장기에 지방은 꼭 필요한 영양소다. 아보카도나 돼지고기를 통해 지방을 섭취하고 설탕은 줄이거나 안 먹이시는 것이 좋다. 아이들 식단을 짜실 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4:3:3 비율로 적용해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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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혜숙 기자] |
2부 든든육아파트너 코너에서는 김수정 바이오모아메디칼 과장이 출연해 새롭게 출시된 모아블렌드의 스팟피치젤리를 소개했다. 스팟피치젤리는 이노시톨과 판토텐산 등의 원료로 구성돼 있는 이너뷰티 제품이다. 파우치 타입으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달콤한 복숭아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김수정 과장은 "스팟피치젤리는 일명 '예뻐지는 젤리'다. 2년간의 연구 기간, 219회의 테스트를 거쳐 여드름, 피부 트러블, 피부 건조에 효과가 좋은 이너뷰티 제품으로 출시됐다"며 "식품이기 때문에 여드름 약처럼 부작용이 있지도 않고 임산부를 포함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다만 복숭아 알레르기가 심하신 분은 주의해서 섭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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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와 권은아 맘스커리어 이사[사진=윤혜숙 기자] |
케이클래스의 대미는 푸짐한 경품 이벤트가 장식했다. 추첨 경품으로는 △광명 테이크호텔 숙박권(조식 포함) △바이오모아메디칼 프롬더스킨 스킨케어 제품 3종 △바이오모아메디칼 모아블렌드 스팟피치젤리 △루베데카콘글로벌 아베르데 스킨케어 제품 △유팡 젖병소독기 △알집매트 △한국교육시스템 코블록 140pcs △디망디 일리아기띠 △한국교육시스템 코레카 △UMOCHA 유모차 세탁권 △노발락 애착인형 △더블하트 출산선물세트 △더블하트 마그마그 코롱 유아컵세트 △물따로 물티슈 △엄빠의가방 출산가방 올인원 패키지 △신피디국밥 △노발락 선물세트 △럽맘 친환경 이유식기 △풍산김치 △순둥이 물티슈 △붐치키 유아 세탁세제 △H스타일 에비뉴청담점 두피모발관리상품권 △베베숲 선물세트 △모다모다 손상모 케어 샴푸·트리트먼트 등이 마련됐다.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는 "오늘 비가 많이 쏟아지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케이클래스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9월 26~29일에는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케이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맘스커리어 / 김보미 엄마기자 bmkim@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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