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MOM′s 찰칵] 도심 속 호수공원, 수원 광교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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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s 찰칵] 도심 속 호수공원, 수원 광교호수공원

김보미 엄마기자 / 기사승인 : 2022-11-08 14: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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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커리어=김보미 엄마기자] 우리 집 바로 앞에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호수공원 있다면 어떨까. 

 

▲광교호수공원 입구 전경[사진=김보미 기자]
▲주말 오후 많은 시민들이 광교호수공원을 찾았다.[사진=김보미 기자]
▲광교호수공원의 산책로[사진=김보미 기자]
▲넓은 호수를 아파트가 둘러싸고 있다.[사진=김보미 기자] 
▲호수 건너편 프라이부르크 전망대가 보인다.[사진=김보미 기자]

광교호수공원은 옛 원천유원지와 신대호수 일원을 자연친화적 수변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수원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광교신도시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호수를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있으며 3km 둘레의 원천호수와 3.5km 둘레의 신대호수가 있다.     

광교호수공원은 세 가지 층위의 수변 공간으로 구성된 1.6km 길이의 어반레비와 함께 △커뮤니티 숲 △신비한 물너미 △행복한 들 △재미난 밭 △조용한 물숲 △향긋한 꽃섬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다. 또 △뱁새둥지찾기 번개팅 △힐링 포레스트 △광교호수공원 야생동물 똥찾기 등 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광교신도시에 거주하는 34세 김씨는 "매일 저녁 운동삼아 남편과 광교호수공원을 산책하는데 저녁에는 호수와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아파트의 불빛이 어우러져 야경이 장관"이라며 "집 앞에 광교호수공원이 있어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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