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여성가족부가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기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2016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9세 이상 18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3년에 한 번씩 무료(전액 국고 지원)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전국 222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이하 '꿈드림 센터')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참여 행사' 진행한다.
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yhchoi@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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