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EO 누들스 오픈식 리본 커팅 행사에서 첸원(Chen Wen), 지역 리더들, 성공의 첫 걸음을 기념하다.[사진=안선영 미주특파원] |
[맘스커리어 = 안선영 미주특파원] 샌호세(San Jose) 시내에 새로운 레스토랑, ‘CEO 누들스 (CEO Noodles)’가 문을 열며 미식과 예술의 독특한 조화를 선보였다. ‘CEO 누들스 (CEO Noodles)’는 ‘Chief Eating Officer’의 약자로, 단순한 식사가 아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샌호세(San Jose) 시청 근처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독창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오렌지색 외관과 에르메스 오렌지, 티파니 블루 색조는 예술가이자 셰프인 첸웬(Chen Wen)의 창의성이 담긴 결과물로, 첸웬(Chen Wen)은 레스토랑의 독특한 분위기를 위해 디자인과 인테리어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 |
▲샌호세(San Jose)의 매트마한(Matt Mahan)시장, 오너 첸웬(Chen Wen) 사라토가(Saratoga) 시장 얜 자오(Yan Zhao)[사진=안선영 미주특파원] |
![]() |
▲유명 셰프인 ’얜캔쿡(Yan Can Cook)’의 마틴 얀(Martin Yan), 맘스커리어 미주지사 편집국장 안선영[사진=안선영 미주특파원] |
![]() |
▲CEO Noodles 개업에 축사를 건네는 샌호세(San Jose)의 매트 마한 (Matt Mahan)시장, 오너 (Chen Wen)[사진=안선영 미주특파원] |
![]() |
▲[사진=안선영 미주특파원] |
![]() |
▲샌호세 다운타운 협회의 최고경영자(CEO)인 알렉스 스테틴스키(Alex Stettinski)[사진=안선영 미주특파원] |
![]() |
▲소노마(Sonoma) 시의원 잭 딩(Jack Ding) [사진=안선영 미주특파원] |
개업식에는 샌호세(San Jose)의 매트 마한(Matt Mahan) 시장, 소노마(Sonoma) 시의원 잭 딩(Jack Ding), 사라토가(Saratoga)의 얜 자오(Yan Zhao) 시장, 프리몬트(Fremont) 시의원 양 샤오(Yang Shao), 샌호세(San Jose) 다운타운 협회의 CEO인 알렉스 스테틴스키(Alex Stettinski), 유명 셰프 ‘얜캔쿡(Yan Can Cook)’의 마틴 얀(Martin Yan)이 참석하여 레스토랑의 성공을 축하했다. 마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첸웬(Chen Wen)이 샌호세(San Jose)에 미식 문화를 도입한 점에 감사를 표했으며, 얜 자오 시장과 양 샤오 시의원은 새로운 레스토랑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알렉스 스테틴스키는 이 공간이 샌호세(San Jose) 다운타운 지역의 경제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마틴 얀 셰프는 첸웬(Chen Wen)의 요리에 찬사를 보내며 지역 미식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감을 표했다.
첸웬(Chen Wen)은 중국 푸젠의 농촌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해외로 이주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그는 회화와 요리에 대한 열정을 결합해 ‘CEO 누들스 (CEO Noodles)’를 예술과 미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창조했다고 설명하며, “회화는 자유와 내면의 표현이며, 요리는 사람들과 연결되는 다리”라며 고객들에게 시각과 미각의 독창적인 조화를 선사할 것을 다짐했다.
‘CEO 누들스 (CEO Noodles)’는 국수와 쌀국수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첸웬(Chen Wen)의 비법 소스인 ‘CEO 소스’는 국수, 볶음 요리, 탕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
▲유명 셰프인 ’얜캔쿡(Yan Can Cook)’의 마틴 얀(Martin Yan)[사진=안선영 미주특파원] |
![]() |
▲유명 셰프인 ’얜캔쿡(Yan Can Cook)’의 마틴 얀(Martin Yan)과 'CEO Noodles'의 오너 첸웬(Chen Wen)[사진=안선영 미주특파원] |
첸웬(Chen Wen)은 샌호세(San Jose)를 창업 장소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곳은 혁신과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는 도시이며, 시 정부가 창업자들을 지원하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CEO 누들스 (CEO Noodles)’가 지역 사회에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도시의 독특한 색깔을 더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개업식 당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해 이 예술과 미식이 결합된 새로운 공간을 체험했다. ‘CEO 누들스 (CEO Noodles)’는 고객들에게 예술적인 식사 환경을 제공하며, 포장 메뉴도 제공해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선택지를 마련했다.
‘CEO 누들스 (CEO Noodles)’는 실리콘밸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미식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
▲맘스커리어 미주지사 편집국장 안선영(Sunyung,An) ,오너 첸웬 (Chen Wen), 샌호세 (Mayor of San Jose) 시장 매트 마한(Matt Mahan), 사라토가(Mayor of Saratoga) 얜 자오 (Yan Zhao) [사진=Chris OtrebLa] |
![]() |
▲샌호세 다운타운 협회 회장 알렉스 스테틴스키(Alex Stettinski) 오너 첸웬 (Chen Wen) 샌호세 (Mayor of San Jose) 시장 매트 마한(Matt Mahan) [사진=밥헨리] |
![]() |
▲오너 첸웬 (Chen Wen), 샌호세 (Mayor of San Jose) 시장 매트 마한(Matt Mahan),맘스커리어 미주지사 편집국장 안선영(Sunyung,An) [사진=Chris OtrebLa] |
맘스커리어 / 안선영 미주특파원 vinrouge29@gmail.com
[저작권자ⓒ 맘스커리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