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김보미 엄마기자] 자녀의 면역력 증진과 영양 균형은 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2023)'에 따르면 자녀의 건강관리 비용은 월평균 11만1000원으로 부모 자신의 건강관리 비용 9만5000원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며 가장 우려하는 자녀의 건강 문제로는 '면역력'이 꼽혔다.
실제로 요즘에는 아이에게 비타민, 유산균 등 영양제를 챙겨주고 있는 부모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에 국내 영유아용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2023년 영유아 건기식 시장 규모는 약 3293억 원으로 추산됐으며 선호하는 건기식 종류는 프로바이오틱스(26%), 종합 비타민(21%) 등 순으로 나타났다. 바로팜 서베이의 어린이 영양제 시장 조사에 따르면 어린이 영양제를 구매하는 이유는 △아이의 면역력 개선(41%) △성장 발달(33%) △전반적인 건강 개선(26%) 등을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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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워팜] |
아이의 면역력과 영양 균형을 위해 어떤 제품을 챙겨주면 좋을까. 약국 전용 건강브랜드 아워팜의 '바로타민 kids 엘더베리맛'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해 맞춤 설계된 프리미엄 액상 멀티비타민미네랄이다. 하루 1포로 맛있고 간편하게 즐기면서 7종의 필수 영양소를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로타민 키즈에는 △탄수화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B2(100%) △단백질·아미노산 이용과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B6(100%) △항산화 작용을 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100%)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100%)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100%)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100%) 등의 필수 영양소가 들어 있다.
또한 미네랄과 영양 염류가 풍부한 동해의 해양심층수, 중세 유럽에서부터 호흡기 질환 치료제로 쓰였을 정도로 비타민, 미네랄 성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엘더베리 농축액, 동결건조 로얄젤리 분말, 가시오가피·황기 추출물 분말 등 아워팜에서 엄선한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가시오가피와 황기는 약초강장제(아답토젠)의 대표적인 천연 물질로 스트레스 완화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바로타민 키즈는 3~13세 성장기 어린이나 △편식으로 영양이 불균형한 어린이 △과일이나 채소 섭취가 부족한 어린이 △군것질을 많이 하는 아이 △자주 피곤함을 느끼는 허약한 체질 △감기에 자주 걸리는 아이 △또래보다 작은 아이가 섭취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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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빠의약속] |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아빠의약속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필수 미네랄과 비타민, 면역력 부스터 성분을 담은 '우리 아이 면역 비책 이뮨파파'를 최근 출시했다. 평소 군것질을 많이 하는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위한 제품이다.
흡수율이 좋은 무기셀레늄(아셀렌산나트륨), 4중 복합 마그네슘 100mg, 특허받은 활성형 엽산 5-MTHF, 베타글루칸 220mg, 엘더베리와 선파이버가 결합된 특허받은 엘더뮨 원료, 메리바커큐민과 퀘르세틴 등 12가지 비타민과 9가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아이들의 미세 염증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새콤달콤한 파인레몬맛으로 아이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쿨멜팅 공법을 적용해 필수 미네랄과 비타민을 한 포에 섭취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연령별로 섭취해야 하는 용량이 달라 만 1~2세는 1일 1회 반포, 3~5세는 1일 1회 1포, 만 6세 이상은 1일 2회 1포를 섭취하면 된다. 가루 그대로 섭취해도 되고 우유나 물, 요거트 등에 타서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식약처는 "3세부터 취학 전까지는 평생의 식사 습관을 형성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며 이때 섭취하는 영양소는 아이의 신체뿐 아니라 심리적, 정신적인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라며 "성장과 발육을 위해 성인보다 더 많은 영양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맘스커리어 / 김보미 엄마기자 bmkim@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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