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윤혜숙 기자]광명시 공익활동 지원센터(센터장 권예성)는 지역 공익활동가 30여 명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론장 “의제의 시간”을 시작하는 워크숍을 27일 일직동 광명시 공익활동 지원센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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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익활동 지원센터 워크숍[사진=윤혜숙 기자] |
광명시 공익활동 지원센터는 올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2024년 전국 단위 신청사업 ‘사회 이슈 대응을 위한 창의적 해결 방안 지원 사업’으로 지역 맞춤형 의제 발굴 공론장‘을 진행하게 되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 단위 신청 사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대응 방안을 가진 기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새로운 사회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데 기여한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광명시 공익활동 지원센터는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론의 시간을 펼친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의제의 시간’은 향후 4차례의 공론장을 통해 지역의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발굴된 지역 의제는 1,400명의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 실현 행동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광명시 공익활동 지원센터는 ⧍공익활동 활성화 사업비 지원 ⧍홍보 지원 사업 ⧍활동가 역량 강화 지원 사업 ⧍활동가 대회 등 사업을 통해 공익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광명시 공익활동 지원센터는 ‘광명시민과 지역의 공익활동가가 모여 지역의 현안을 공론화하고 그에 따른 실천, 행동까지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지역 시민 역량 강화로 이어지고, 공론을 통해 발굴된 의제가 지역 맞춤형 제도화로 연계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맘스커리어 / 윤혜숙 기자 hsyoon@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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