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윤혜숙 기자] 6일 광명희망 나기 운동 본부에 김동일 구름산 난 우회 회장의 희망성금 전달식이 있었다. ‘마음은 있었지만 처음이라 어색하다’며 희망성금 기부 릴레리 참여는 “비긴 21 김미경 대표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지정 기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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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성금을 전달하는 김동일 광명 구름산 난 우회 회장[사진=윤혜숙 기자] |
비긴 21은 2021년에 설립된 단체로 발달장애인과 시니어모델들과 함께 패션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김미경 대표는 “김동일 회장님의 비긴 21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김동일 회장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상재 광명 사회복지 협의회 회장은 “첫걸음은 언제나 어렵다”며 희망성금 기부 릴레이에 동참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클론의 강원래 장인으로 더 유명한 김동일 회장은“분기별로 기부 릴레리에 참여하도록 하겠다”며 선한 영향력 전파를 이어 갈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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