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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 지회 보육인 단체[사진=윤혜숙 기자] |
이명한 지회장은 유보통합의 국회 통과를 기쁘게 생각한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광명시는 영·유아 급식비를 2024년부터 지원받게 되었다" 라며 "아이들의 질 높은 교육을 위해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더욱 신뢰받고 참 사랑을 받는 보육인이 되자"고 했다. 이어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들 역할을 보다 더 충실히 해 나가자는 결의와 당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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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한 광명시 지회장의 인사[사진=윤혜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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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을 수상한 보육시설 대표[사진=윤혜숙 기자] |
박승원 광명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언론에는 "보육 시설이 아이들 학대로만 비치는데 가정에서 학대의 원인이 23%로 나왔다"라며 "보육교사 여러분들 마음을 이해한다. 시차원에서도 여러분들의 건의가 적극 반영되도록 시의회와 함께 힘써 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들이 충분한 체험놀이를 할 수 있는 실내 놀이터를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 광명시, 국회의원, 도·시의원들과 이견이 나오지 않도록 하여 2024년에 개장을 할 예정이다"라며 보육인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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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의 축사[사진=윤혜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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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인 파이팅을 외치는 국회의원, 시장, 도·시의원[사진=윤혜숙 기자] |
광명에서 4대째 살아오고 있는 김백근 농부 가수의 노래로 시작된 행사가 후끈 달아오르자 보육인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자신들의 장기를 다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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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마음"을 노래하는 김백근 농부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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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온 실력을 맘껏 발산하는 장기자랑[사진=윤혜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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