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정경미 기자] 지난 11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맘스커리어가 주관한 유모차마라톤대회에 용인시 어린이 음악줄넘기 시범단 '유노점프 음악줄넘기' 어린이 시범단이 2부 공연의 시작을 열었다.
음악줄넘기는 음악과 줄넘기를 이용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체력과 창의성을 키우며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에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날 무대를 빛내준 10여명의 남녀 혼성 시범단은 경쾌한 음악 2곡에 맞춰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2부 행사 개막을 맡아 흥을 돋운 시범단 측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줄넘기로 화합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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