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윤혜숙 기자] 26일 국내 최초 국립소방 박물관 건립사업 안전기원제가 광명시 광명동 산 127번지 현장에서 박승원 광명 시장, 안성환 시의장, 박평재 광명 소방서장, 임오경(광명 갑), 양기대(광명 을) 국회의원, 도의원, 소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하게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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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 시장, 안성환 시의장, 임오경,양기대 국회의원(시계방향)[사진=윤혜숙 기자] |
국립소방 박물관은 2021년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설계를 시작, 2022년 1월 박물관 건립부지 토지 보상업무를 개시로 12월 건축인·허가를 마쳤다.
2023년 국립소방 박물관 총사업비를 확정하고 공사감리 체결과 함께 2024년 1월 바로 국립소방 박물관 착공에 들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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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국립소방 박물관이 들러설 부지[사진=윤혜숙 기자] |
국립소방 박물관 광명시 광명동 산 127번지에 6필지로 규모는 연 4,772㎡(부지 14,049㎡)에 지상 3층, 야외전시장과 재난체험 및 실습이 가능한 안전교육관이 들어서며 국비 445억, 시비 30억, 총 475억 원의 예산으로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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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완공될 국내 최초 국립소방관 실사[사진=윤혜숙 기자] |
이날 안전기원제에 참석한 내빈과 관계자들 모두 “오늘 기원한 것처럼 무사고, 무재해로 국내 최초 국립소방 박물관이 안전하고 멋지게 건립되어 광명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한목소리로 국내 최초 국립소방 박물관 건립에 대한 자부심에 기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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