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오재옥 엄마기자] 보건복지부가 지역의 분만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산모와 신생아 통합치료를 주도적으로 수행할 지역모자의료센터 10곳을 선정했다.
지역모자의료센터가 기존에는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조산아, 저체중아 등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주로 담당했으나 올해부터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할 수 있도록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해 역할이 확대된다.
맘스커리어 / 오재옥 엄마기자 jooh@momscareer.co.kr
[저작권자ⓒ 맘스커리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