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오재옥 엄마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올해 에너지 바우처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에너지 바우처 사업이란 취약계층이 냉·난방 이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급자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맘스커리어 / 오재옥 엄마기자 jooh@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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