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윤혜숙 기자] (사) 자연보호연맹 광명시 협의회(회장 천세환), 광명문화원(원장 윤영식), (재)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준), 광명시 원로회(회장 차종태) 3개 단체가 주관하는 2024, 식목일 나무(묘목) 나눔 행사가 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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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을 받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사진=윤혜숙 기자] |
나무(묘목) 나눔 행사의 취지는 나무 심기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나무 나눔 행사다.
오늘 나눔 된 묘목은 산림청에서 물푸레나무, 자작나무, 오동나무 등 6종 약 10,000그루, 광명시에서 영산홍 5,000그루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나눔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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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을 나눠주는 주체 측과 자원봉사단체[사진=윤혜숙 기자] |
자연보호연맹 광명시 협의회 천세환 회장은 묘목 나눔의 취지를 통해 “매년 산림청에서 광명시로 지원해 시민들에게 나눔을 통해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광명시를 만드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상시 주변의 나무를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함으로 자연보호연맹 광명시 협의회는 시민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생활 속 정원 가꾸기 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에게 산림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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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 나눠주기 봉사에 참여한 희망 봉사단체와 주체측 관계자[사진=윤혜숙 기자] |
나무(묘목) 나눔 행사에 희망봉사단(단장 김기옥) 회원들, 문화원 회원,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의 봉사로 질서 있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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