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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사진=윤혜숙 기자] |
김동연 경기 도지사의 축하 영상이 나오는 가운데 바쁜 일정에도 직접 의정 보고회에 깜짝 참석해 단상에 오르자 참석자들은 김동연 경기 도지사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김동연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국회의원은 자기 지역구의 일을 잘해야 인정을 받는다. 광명 시장을 두 번이나 하고 국회의원을 한 양기대 국회의원이 진짜 믿을 사람이다”라며 "의정 보고회를 간 적이 거의 없는데 양기대 의원을 인간적으로 존경하고 있다. 4년의 국회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경기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협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또 “광명을 넘어 경기도, 대한민국에 더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시리라 믿는다”며 양기대 국회의원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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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에 올라 깜짝 축사를 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윤혜숙 기자] |
양기대 국회의원의 슬기로운 의정 생활을 증명하는 김진표 국회의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 87명의 축하 영상이 메시지를 보내와 양기대 국회의원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두 번의 시장 재임 시절에 버려진 폐광을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로 개발했고 허허벌판이던 KTX 역세권에 이케아와 중앙대 광명 병원을 유치함으로써 문화복합단지 개발, 의공학 융합대학원 추진, 문화·콘텐츠, 일자리 창출 등 한 번에 문제를 해결했다. 이로 인해 “양기대를 보면 광명의 희망을 본다”는 추진력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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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의원이 광명에 유치한 광명동굴, 이케아, 중앙대 광명 병원, KTX 광명역~목동 간 노선 개설[사진=윤혜숙 기자] |
또한 2023년 6월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와 KTX 광명역 교통 대책을 협의한 결과 좌석버스 5대 구입, 버스정류장 신설 등 예산 확정으로 광명시의 준비를 거쳐 2023년 12월 26일 일반 좌석버스 200번이 KTX 광명역~서울 목동 운행을 개시했다.
양기대 의원은 시민의 민원을 꼼꼼히 챙기면서 또 다른 산적한 현안 사업도 확실하게 해결하기 위해 시·도의원과 의견을 나누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명시민의 숙원인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추진과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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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의원의 새로운 추진 사업들[사진=윤혜숙 기자] |
양기대 국회의원이 광명시민과 함께 해온 지 어언 20년이 되었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참석자들을 향해 “올바른 정치, 신뢰의 정치, 성과를 내는 정치로 보답하겠다”는 의정보고회 결의 발표로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했다.
의정 보고회에 참석자들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희망의 정치인이 되길 바란다”며 입을 모았고 “더 큰 광명, 더 큰 기대가 되는 의정 보고회였다”는 좋은 호응으로 양기대 국회의원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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