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MOM′s 찰칵] 대림1동 ′조롱박·수세미 축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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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s 찰칵] 대림1동 '조롱박·수세미 축제' 현장

김보미 엄마기자 / 기사승인 : 2022-10-25 15: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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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어린이공원에서 조롱박·수세미 축제가 열렸다.[사진=김보미 기자]

 

[맘스커리어=김보미 엄마기자]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다.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축제가 열리고 있다. 


대림1동에서는 지난 22일 제10회 대림1동 한울타리 조롱박·수세미 축제가 열렸다. 2011년부터 개최된 이 축제는 다른 물체를 감으며 자라는 식물인 조롱박과 수세미처럼 주민들도 서로 경계를 없애고 화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의 사회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김보미 기자] 
▲풍선아트 체험부스에서 아이들이 풍선을 받아가고 있다.[사진=김보미 기자]
▲아이들이 조롱박 공예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김보미 기자]
▲서예와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 모습[사진=김보미 기자]
▲어르신들이 무료 건강 체크를 받고 있는 모습[사진=김보미 기자]
▲축제를 찾은 내빈들 모습[사진=김보미 기자]

대림1동 마을만들기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림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됐으며 축제에 앞서 오후 12시부터는 대림1동 사랑의 음악회가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축제인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조롱박 공예체험 △수세미 효소 시음 △초청가수 공연 △주민 노래자랑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축제에 참여한 대림1동 주민 38세 김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오랜만에 열리는 마을 축제에 기분이 한껏 들떴다"며 "대림어린이공원이 꽉 찰 정도로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에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아이들이 즐길 거리도 많아서 정말 신나는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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