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와 육아맘, 그리고 광명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코미디언 이정수의 인사말로 힘차게 시작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깜짝 방문해 광명시의 임신·육아 정책을 소개하며 “이 외에 모자란 점이 있다면 꼭 제안해 달라”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1부에서는 한국 마이크로바이옴 업계의 권위자인 윤복근 교수가 출연해 ‘여성의 건강과 유산균 섭취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2부에서는 이연홍 마술사가 풍선아트, 앵무새 묘기, 저글링 등을 선보여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광명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소개 후 경품 이벤트가 이어졌다. 번호가 불릴 때마다 참석자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편 참석자 전원은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많은 업체에서 준비한 상품 가운데 농심에서 예비 엄마와 육아맘들에게 준비한 선물이 눈길을 끌었다. 농심 멘토스 아임미미 블러쉬 기획팩과 백산수, 그리고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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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의 멘토스 아임미미 블러쉬 기획팩과 백산수, 그리고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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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스커리어는 참석자 전원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다.[사진=김혜원 기자] |
멘토스 아임미미 블러쉬 기획팩은 빼빼로데이나 화이트데이에 연인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다양한 구성의 멘토스와 사랑스러운 색깔의 블러쉬가 함께 있어 주고받는 이 모두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기획팩에는 후르트텔라 590 1병, 멘토스 후르트민트 피치 2개, 멘토스 요구르트맛 바틀 1개, 멘토스 후르트민트 그레이프 1개, 그리고 마이 커스텀 블러쉬가 들어 있다. 블러쉬는 레이디핑크와 빈티지 코랄 가운데 랜덤이다.
백산수는 국내 유일 자연 용천수다. 백두산 해발고도 670m에 위치한 내두천에서 솟아난 물을 기반으로 했다. 수원지에서 3.7㎞ 떨어진 생산라인까지 별도 수로로 연결해 백두산 청정 원시림도 해치지 않는다. 공장은 ‘스마트 팩토리’로 운영되며 취수부터 출고까지 모든 과정에 사람 손이 닿지 않아 백산수를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렌틸콩은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은 농심의 우와한 스낵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으로 렌틸콩 분말이 39%다. 단백질 함량도 11.6%로 높은 편이다. 농심에 따르면 우와한 스낵 제품의 단백질 함량은 기존 스낵 대비 2~3배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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