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이, 그린에디션 2023 새해 버전 선보여
블루독베이비 '토끼띠 시리즈', 출산 용품으로 구성 [맘스커리어=김보미 엄마기자]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을 맞아 유통업계는 토끼 마케팅이 한창이다. 육아용품 업계에서도 토끼 디자인을 내세운 빨대컵·물티슈·출산선물 패키지 등의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앙증맞은 토끼를 모티브로 한 육아용품을 구매해 새로 바뀐 토끼해의 기분을 만끽해 보거나 올해 토끼띠 아기를 출산하는 예비엄마에게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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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맘의 토끼띠 에디션 빨대컵[사진=유비맘] |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유비맘은 2023년 토끼해를 맞아 오는 5일 한정판 토끼띠 에디션 빨대컵을 출시한다. 이 빨대컵에는 역류 방지 디스크가 장착돼 있어 빨대컵을 처음 사용하는 아기에게 매우 유용하다.
코랄 색상은 복슬복슬 토끼 '래미'와 상큼한 체리 패턴으로, 초코 색상은 토끼 분장을 한 강아지 '몽이'와 귀여운 당근 패턴으로 디자인됐으며 몽이가 토끼로 분장하게 된 스토리를 함께 담아냈다.
오는 5일 오후 1시에 예정돼 있는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가로 만나 볼 수 있다. 행사는 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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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그린에디션 2023 새해 버전[사진=호수의나라수오미] |
호수의나라수오미는 아기 물티슈 순둥이의 그린에디션 2023 새해 버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눈덧신토끼를 모티브로 한 한정판 물티슈로 환경 부담을 줄이고 멸종 위기종을 보호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자연의 청소부라 불리는 눈덧신토끼는 지구 온난화로 겨울철이면 순백색으로 털이 변하는 제 기능을 상실해 멸종 위기 보호 대상으로 지정돼 있다.
순둥이 물티슈는 2009년부터 원단에 플라스틱을 넣지 않는 제품을 출시해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순둥이 그린에디션 물티슈는 100% 생분해되는 원단이며 총 6단계의 정제 단계를 거친 초순수 등급 정제수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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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독베이비의 토끼띠 시리즈[사진=서양네트웍스] |
서양네트웍스의 베이비 브랜드 블루독베이비는 2023년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와 토끼띠 아이들을 위한 출산 선물로 '토끼띠 시리즈'를 준비했다. 이 시리즈는 귀여운 토끼 디자인을 적용한 배냇저고리·이불·겉싸개부터 목욕가운·애착 인형 등 출산 준비에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됐다.
클린래빗배내가운은 60수 이중직 아일렛쟈가드 소재를 사용해 예민한 피부의 신생아에게도 걱정 없이 입힐 수 있다. 높은 흡수성으로 체온 조절에도 탁월하며 배냇저고리 여밈으로 입고 벗기도 쉽다. 계묘년을 맞아 정중앙에는 미니토끼 엠블럼으로 귀여운 포인트를 더했다.
래빗쟈가드 폼폼모자와 조끼는 토끼 나염에 강아지 자수와 방울을 이용한 러블리한 디자인이다. 일반 양면 소재보다 탄탄하고 보온성이 좋은 면 100% 양면쟈가드 소재를 사용해 쌀쌀한 겨울 날씨에도 착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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