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38회 미스 아시아 글로벌·아메리카 우승자, ′카일리 장′· ′에린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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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미스 아시아 글로벌·아메리카 우승자, '카일리 장'· '에린 권'

안선영 미주특파원 / 기사승인 : 2023-08-17 09: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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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아시안 글로벌 대회 회장 Vincent Ma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드리아스 조 Andreas Zhou]

 

[맘스커리어=안선영 미주특파원]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아시아계 미국인 미인 대회인 38회 미스 아시아 글로벌(Miss Asian Global pagent) 및 미스 아시안 아메리카 대회(Miss Asian American pagent)에서 카일리 장(Kylie, Chang)과 한국계 미국인 에린 권(Erin, Kwon)이 퀸으로 선발됐다.

 

제38회 미스 아시아 글로벌 대회는 지난 8월 12일 오후 4시 샌프란시스코의 허브스트 시어터에서 열렸다. 미스 아시안 글로벌 퀸으로 선발된 카일리 장(18세)은 “모든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매우 떨리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카일리는 지역 사회, 특히 소외된 청소년과 함께 춤을 통해 예술을 옹호하고 홍보하며 현재 ‘Friends of Children with Special Needs’에서 댄스 교사로 자원봉사하면서 아이들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두고 자선을 위한 패션 이벤트를 만드는 비영리 단체인 ‘Catwalk for Charitable Causes’의 대사이기도 하다.

 

미스 아시안 아메리칸 퀸으로 선발된 에린 권은 "2023년 미스 아시안 아메리카에 선발되어 매우 영광이다. 재임 기간 동안 제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데 열렬히 헌신하겠다"며 "저는 특히 아시아계 미국인 노인들을 위한 의료 교육을 개선하는 데 전념할 예정이다. 이런 놀라운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안드리아스 조 Andreas Zhou]
▲[사진=안드리아스 조 Andreas Zhou]
▲[사진=안드리아스 조 Andreas Zhou]

이날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피오나 마(Fiona Ma) 캘리포니아 재무부 장관, 헐리우드 스타 크리스탈 제이 황(Crystal J Huang), 유명 디자이너 미애 넬슨(Miae Nelson), 탑 모델 헬렌 빅토리아 (Helen Victoria),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델 레디 (Ethel MH Reddy), 디자이너 모니크 장(Monique, Zhang) 수왕 (Sue Wang) 등이다. 또한 대회 진행은 미스 캘리포니아 캐서린 양(Catherine Liang)이 했으며 사진 쵤영은 안드리아스 조(Andreas Zhou) 작가가 맡았다. 

 

한편 미스 아시아 글로벌 및 미스 아시아 아메리카 미인 대회는 1985년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아시아 예술 축제에서 로즈 정(Rose Chung)에 의해 창설됐다. 

 

▲헐리우드 스타 크리스탈 황(Crystal J, Huang), 디자이너 미애 넬슨(Miae, Nelson)[사진=Paul Tocaltian]
▲유명 디자이너 마리야 밀로비도바(Mariya Milovidova), 유명 디자이너 미애 넬슨(Miae,Nelson), 탑 모델 헬렌 빅토리아(Helen Victoria), 엘레나 미라(Ellena Mirra), 제이미 켄달(Jamie Lee Kendall)이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사진=Paul Tocal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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